이번에는 내가 직접 피워 본 액상 중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섞어서 구매했다리키쥬스 액상 중에는 콜라가 제일 좋았고피치나 페퍼도 역시 나쁘지 않은 편이라 한 번쯤 경험해 볼만하다닥터페퍼 음료수 자체가 입맛이 아니라 망설였는데한 번 구매해보니 액상의 향 재현력이 나쁘지 않아 신기한 감이 있었다피치는 이런저런 기성품이 많으나 그에 절대로 달리지 않는다어디라고 직접 몰의 이름을 언급은 못하겠으나보통 자체 브랜드에서 만드는 피치 액상퀄은 절대로 기성품에 댈 것이 못 되는데적어도 이곳의 피치는 기성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맛이다네이버에 액상이라 검색하면 프리믹스 액상이라고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액상세트를 판매하는데● 자가 제조 액상 보통 이 도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 자체 제작 브랜드 액상의 함정이라고 할 수 있다가격이 로드샵에 유통되는 기성품 대비 저렴해서 사 봤는데 '맛이 뭐 이래? 가 일반적인 반응이라면이 곳의 액상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기성품이라 불리우는 액상들과 비교 했을때단순히 호불호의 문제일 뿐 못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아쉬운 것은 레드애플이 아직 품절이라는 것인데해서 나는 이번에 다른 사과 액상을 하나 구비 해 놓았다이 곳의 레드애플 액상의 품절이 풀리면 구매해서 비교 해 놓을 용도로 사 놓은 것이라그 때까지는 처 박아 놓겠지만 말이다결국 담배는 기호품이라 사용자의 마음에 들면 끝인데연초야 대부분의 시장을 대기업에서 장악하고 있는 터라호불호가 갈릴 뿐 적어도 품질은 보증이 된다그러나 전자담배는 시장은 크다고 하나 어떤 메이저한 기업이 있다고 보이지는 않는다기기의 제조는 그나마 나름 이름 있는 회사가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액상은 그렇지 못하다그런 생각에 기성품 이나 자체 액상이나 별 다를 것 없다는 생각에이런 저런 쇼핑몰에서 파는 자체 브랜드 액상들을 피워봤던 것인데대부분이 위의 도식에서 벗어나지 못했었고그렇게 다시 로드샵에서 파는 기성품이나 사던 것이이 곳을 발견하기 전까지의 나의 전자 담배 생활이었다전자 담배 액상은 일반 연초와 달리 맛 표현력이 굉장히 중요하다베이스가 되는 무엇이 없고 향이 전부라 제조자의 감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이 곳은 그 '감각이 있다'따라서-흡연의 욕구가 있는 자 이 곳을 찾아오라-